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Call my name' 캠페인으로 완성된 영화 같은 순간
2025년 5월, 패션계에 또 하나의 전설적인 콜라보가 탄생했습니다. 바로 배우 고윤정과 차은우가 함께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의 2025 여름 캠페인 'Call my name'이 그 주인공입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이자 첫 광고 촬영으로, 공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이 캠페인은 마치 한 편의 단편 영화를 보는 듯한 감성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캠페인 콘셉트: '이름'이 주는 특별한 의미
이번 캠페인은 '이름'이라는 키워드에 주목합니다.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행위가 주는 의미를 되새기며, 막연했던 감정이 특별한 존재로 명확해지는 순간을 담아냈습니다. 특히 고윤정과 차은우의 내레이션을 통해 '마리떼(MARITHÉ)'와 '프랑소와 저버(FRANÇOIS GIRBAUD)'의 이름을 부르며 두 마음이 이어지는 찰나를 그려냈습니다.
연출: 유광굉 감독의 감성적인 터치
광고계에서 섬세한 연출로 잘 알려진 유광굉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두 배우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감성적인 무드를 한 편의 단편 영화처럼 담아냈습니다. 프렌치 무드 특유의 담백한 톤과 여백, 그리고 미감을 화면에 녹이기 위해 16mm 필름 카메라를 활용하여 서정적이면서도 따스함이 깃든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스타일링: 2025 여름 컬렉션의 정수
고윤정과 차은우는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시그니처인 클래식 로고와 데님을 필두로 크로셰, 니트, 블라우스 등 2025 여름 컬렉션을 착용하며 영상의 톤앤무드에 완벽하게 녹아들었습니다. 두 배우의 스타일링은 브랜드의 감성과 조화를 이루며 눈을 뗄 수 없는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캠페인 영상 공개 및 프로모션
이번 'Call my name' 캠페인 영상은 5월 13일 오전 10시부터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유튜브에서 15초와 30초 버전으로 공개되었습니다. 또한 TV CF와 넷플릭스, 도산대로 일대 및 지하철 역사, 대한항공 기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캠페인 오픈을 기념하여 마리떼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플랫폼 29CM에서 고윤정, 차은우가 착용한 상품을 최대 2주간 10%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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